워드프레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글만 꾸준히 작성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운영을 해 보니
초기 단계에서 한 번만 확인했어도
관리 과정이 훨씬 수월했을 설정들이 있었다.
이 글에서는
워드프레스를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초기에 놓치기 쉬운
기본 설정 항목들을 정리해 본다.
고유주소(퍼머링크) 설정
초기에는
기본 고유주소 설정을 그대로 사용했다.
URL 구조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에 알게 된 점은
주소 구조가 콘텐츠를 이해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현재는
글 제목이 자연스럽게 포함되는 형태로
고유주소를 설정해 사용하고 있다.
사이트 기본 정보 입력
사이트 제목, 태그라인, 관리자 이메일은
초기에는 중요하게 느껴지지 않아
대략적으로 설정하거나
넘어갔던 항목이다.
하지만 이 정보들은
사이트의 운영 주체를 보여주는
기본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관리자 이메일은
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안내를 받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정확히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필수 페이지를 만들지 않았던 부분
처음에는
글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지 않았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문의하기 페이지
이러한 페이지들은
방문자에게 사이트의 성격과
운영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운영 목적의 사이트라면
초기 단계에서
기본적인 페이지를 준비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검색엔진 노출 설정을 확인하지 않은 경우
작업 중이라는 이유로
검색엔진 노출을 제한하는 옵션을
설정해 둔 적이 있었다.
문제는
이 설정을 이후에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는 점이다.
운영을 시작하기 전에는
검색엔진 노출 관련 설정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메뉴 구조를 만들지 않은 상태
초기에는
글 몇 개만 게시해 둔 채
메뉴 구성을 따로 하지 않았다.
하지만 메뉴는
사이트 전체 구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최소한
홈, 카테고리, 문의 페이지,
정책 관련 페이지 정도는
메뉴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두는 편이 좋다.
샘플 콘텐츠를 그대로 둔 경우
워드프레스 설치 후 기본으로 생성되는
샘플 글과 페이지를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이러한 콘텐츠는
실제 운영 내용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정리해 두는 것이
사이트 관리 측면에서 더 깔끔하다.
이미지 사용 시 출처를 고려하지 않았던 부분
초기에는
이미지의 출처나 사용 조건을
깊이 고려하지 않고 사용했다.
하지만 콘텐츠에 사용되는 이미지는
저작권과 사용 범위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라면
이미지 사용 기준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글 개수만 늘리려고 했던 시기
처음에는
글의 개수 자체에 집중해
빠르게 작성하려고 했던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운영을 이어가면서
중요한 것은 글의 수보다
주제의 일관성과
내용의 정리라는 점을 알게 됐다.
현재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다.
정리하며
워드프레스 기본 설정은
나중에 한 번에 정리해도 될 것처럼 보이지만,
초기 단계에서 한 번만 점검해 두어도
이후 운영이 훨씬 수월해진다.
이 글은
워드프레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초기 설정 단계에서
참고할 수 있는 항목들을
정리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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